석유관리원, 무상 서비스로 역추적 … 신고포상금 5만-50만원 지급
화학뉴스 2012.12.21
한국석유관리원이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서비스>가 가짜석유 단속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2011년 11월부터 전국 41곳을 돌며 서비스를 시행해 자동차 1266대의 연료를 채취한 결과, 16대에서 품질 이상이 발견됐고 역추적해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 6곳을 적발했다. 자동차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는 주유소 폭발이나 주택가 자동차 화재 등 가짜석유 사용에 따른 사고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운전자가 연료분석을 의뢰하면 현장에 설치된 이동실험실에서 가짜석유 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이상시료가 검출되면 현장에 대기하고 있는 단속반이 해당제품을 판매한 주유소를 추적한다. 석유관리원은 서비스를 통해 가짜석유 판매 주유소를 적발하면 의뢰인에게 5만-50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하고 있다. 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가짜석유를 단속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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