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공식 발족해 사업 본격화 … 2019년 점유율 20% 목표
화학뉴스 2013.02.04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일본 Teijin과 PPS(Polyphenylene Sulfide) 사업을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한다.
SK케미칼은 지분 66%, Teijin이 34%를 확보하게 된다고 2월3일 발표했으며, 합작기업은 7월 말 공식 발족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PPS는 고내열성, 내화학성 등을 지녀 금속 대체 등의 목적으로 할로겐 램프 소캣, 헤드램프 리플렉터 등 자동차 소재와 전기전자 분야에서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SK케미칼은 1차로 2015년까지 1만2000톤을 완공하고, 증설을 통해 2만톤으로 늘려 PPS 분야에서 2024년까지 3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SK케미칼과 Teijin은 2019년까지 20%의 점유율을 확보해 <글로벌 톱3>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슈퍼EP(Engineering Plastic)는 세계적으로 약 28만톤의 시장을 형성하고, PPS 생산규모는 컴파운드 기준 2012년 9만4000톤에 달했다. 세계 PPS 시장은 미국의 CPC, 일본의 DIC, Toray 등의 메이저가 선점하고 있다. Teijin은 1918년 설립된 일본의 대표 화학기업으로 2012년 8544억엔의 매출을 올렸으며, EP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SK케미칼은 밝혔다. SK케미칼은 Teijin과 생산, 연구개발(R&D), 마케팅 등 전사적인 공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판로를 확보해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eijin은 1969년 SK케미칼의 전신인 선경합섬이 폴리에스터(Polyester) 공장을 설립할 당시 기술이전과 지분투자를 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Teijin은 40년 이상 SK케미칼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합작기업 설립은 SK와 Teijin의 2번째 성공적인 협력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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