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평방미터당 2.0-2.5달러까지 하락 … 시장악화로 개발시기 조절
화학뉴스 2013.03.22
태양광 봉지재 시장을 EVA(Ethylene vinyl Acetate)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태양전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PO(Polyolefin) 소재의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3월21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고투명 필름․시트의 응용기술 및 유망시장 발굴 전략 세미나>에서 한국3M 최경선 박사는 <태양광용 봉지재 필름 적용기술 및 개발현황> 발표에서 “태양광 봉지재 시장의 기술개발은 효율성 향상과 코스트를 낮추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태양광 모듈의 특성상 눈과 비, 낮과 밤의 환경차이에 따라 효율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효율 변동을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태양광 시장이 악화국면을 맞고 있어 소재의 밸류를 높이는 기술개발은 숨고르기 단계에 있으며 상황에 따라 기술개발 시기가 조절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술개발이 완료된다고 하더라도 태양광 경기악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가격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EVA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기술개발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앞으로 CIGS박막태양전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PO소재가 각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O 소재의 채용으로 사막이나 해수면 등 내환경성을 고려했을 때 높은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봉지재 시장은 범용과 특수용으로 분류돼 EVA가 주도하고 있으며 범용은 태양광 시장이 활황이던 2009-2010년에는 평방미터당 4달러까지 거래됐었으나 2.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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