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PVC 바닥재 안정성 인증
화학뉴스 2013.04.10
KCC(대표 정몽익)가 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으로부터 PVC 바닥재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 연구원이 KCC의 PVC(Polyvinyl Chloride) 바닥재 안전성을 실험한 결과, 숲 그린, 황토향, 숲 황토순 등 3가지 PVC 바닥재에서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Phthlate) 가소제 함유량이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가공성·유연성을 높이고자 PVC 수지에 넣는 필수첨가제이나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등 유해성이 확인돼 유독물질로 분류됐으며 7월 규제 기준이 도입된다. KCC 관계자는 “최근 PVC 바닥재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일어 공인된 시험기관에 안정성 판정을 의뢰한 것”이라며 “앞으로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바닥재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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