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achi, 국내 진공밸브 시장 진출
VTEX코리아, 6억5000만엔 투자 신규공장 신설 … 매출목표 20억엔
화학뉴스 2013.04.10
Hitachi Zosen이 2013년 3월 말 진공밸브 및 파열판 제조‧판매 자회사의 국내법인 VTEX코리아가 신규공장을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VTEX는 일본 Tokai에서 반도체, FPD(Flat Panel Display) 장치용 진공밸브 생산기업으로 국내에서 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등 FPD 제조장치 생산이 확대되자 법인을 설립하고 6억5000만엔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했다. 규모는 Tokai 공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출액 약 2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공장은 FPD 제조장치용 대형 클린룸과 반도체 제조장치용 소형 클린룸을 포함하고 있으며 초음파 자동세정장치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진 등 대규모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Tokai 공장의 대체공장으로도 운용할 계획이다. Hitachi Zosen은 정밀기기부문 매출액을 2012년 약 300억엔에서 2016년 500억엔으로 확대할 방침이어서 국내 신규공장을 유효 활용함으로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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