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 일환 … LLDPE‧HDPE‧특수케미칼도 생산
화학뉴스 2013.04.23
Petronas가 말레이지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유정제‧석유화학 통합 프로젝트인 RAPID의 일환으로 프로필렌(Propylene) 유도제품 가운데 PP(Polypropylene)를 사업화하기로 결정했다.
2라인 총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생산 프로세스는 LyondellBasell 기술을 채용할 계획이다. Petronas는 이미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HDPE(High-Density PE) 사업화를 결정하는 등 RAPID의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계획을 점차 구체화하고 있다. Petronas가 말레이지아 Johor 소재 Pengerang에서 진행하고 있는 RAPID는 원유처리능력 하루 30만배럴의 정유설비, 올레핀(Olefin) 생산능력 300만톤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를 중심으로 석유정제‧석유화학 통합단지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총 200억달러를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16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계획 수십건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Petronas는 PP 설비관리를 효율화하고 생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말레이지아의 PP 생산능력은 52만톤으로 Petronas의 자회사 Polypropylene Malaysia가 Kuantan 소재 8만톤 플랜트, Titan Chemicals이 Pasir Gudang 소재 44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말레이지아의 PP 생산량은 2011년 약 45만6000톤, 내수는 37만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Petronas는 RAPID의 일환으로 이미 LLDPE/HDPE 35만톤 건설을 결정했으며, Itochu상사와 폴리올레핀(Polyolefin) 공동사업화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C2-C4 다운스트림 계획으로 이태리 ENI 산하의 Versailles와 엘라스토머(Elastomer) 합작투자를 결정한데 이어 타이완 Changchun Group의 Dalian Chemical과는 VAM(Vinyl Acetate Monomer) 35만톤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PIB(Polyisobutylene)는 BASF와 제휴하기로 합의했으며, 비이온 계면활성제, MSA(Methanesulfonic Acid), INA(Isononanol) 등 특수 화학제품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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