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에서 에틸렌 생산 재개 … 원료 에탄비중 늘려 유연성 향상
화학뉴스 2013.05.03
Dow Chemical이 셰일가스(Shale Gas) 베이스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 루이지애나의 St. Charles 석유화학단지의 No.2 올레핀(Olefin) 크래커에서 에틸렌(Ethylene) 생산을 재개했다.
또 루이지애나의 Plaquemine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원료를 셰일가스로 전환하고, 텍사스의 Freeport에 크래커를 신설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고기능 플래스틱, 기능성 화학제품, 신소재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Dow Chemical은 2009년 1월 St. Charles 석유화학단지 소재 올레핀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했으나 2012년 말부터 재가동을 추진했다. 셰일가스 혁명의 영향으로 경쟁력 있는 원료의 안정공급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Dow Chemical은 2012년 12월25일 에틸렌(Ethylene) 생산을 재개함으로써 2013년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1억5000만달러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멕시코만 연안에서도 셰일가스 베이스 프로젝트가 잇달아 추진되고 있다. Plaquemine 크래커에서는 에탄(Ethane) 비중을 높여 원료 유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Freeport에는 40억달러를 투자해 에틸렌 150만톤 크래커를 신설하는 등 석유화학제품 생산체제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2017년 가동할 계획으로 북남미 시장의 수요 신장에 대응함과 동시에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텍사스에 프로판탈수소 설비를 건설해 2015년부터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할 예정이다. Dow Chemical은 에틸렌과 프로필렌의 코스트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남북미 시장의 수익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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