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줄어들자 투매 계속 … 일본 수입량 1437톤으로 2배 폭증
화학뉴스 2013.05.30
일본의 희토류(Rare Earth) 수입이 회복되고 있다.
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희토류금속을 비롯해 이트륨(Yttrium), 스칸듐(Scandium) 등 무기‧유기화합물의 총 수입량은 2012년 1/4분기 1573톤에서 2013년 1/4분기 2241톤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특히, 주산지인 중국산 수입량이 645톤에서 1437톤으로 2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4분기 수입량 5437톤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중국산 수입이 회복됨으로써 2013년 총 수입량이 2012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희토류 가격이 계속 하락함과 동시에 수요가 회복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희토류 가격은 2011년 중국이 수출을 줄여 2009년 평균 수준의 약 30배까지 폭등했으나 이후 경기 침체로 수요가 감소하고 중국이 투매를 계속함에 따라 2012년 가을 들어 50% 수준 폭락했다. 여기에 일본이 중국의 공급 감축에 대비해 다른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중국산 수입을 줄이자 중국 희토류 수출기업들은 점유율을 유지할 목적으로 가격 인하를 계속했다. 다만, 희토류 수요는 유리연마제 등 일부 용도에서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네오딤(Neodym), 디스프로슘(Dysprosium) 등 자석 관련수요는 수요기업들이 2년간 사용물량을 축적한 곳도 있어 완전히 회복될지 의문시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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