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oshima 발전능력 대폭 줄여 … 인도네시아는 자가발전설비 폐쇄
화학뉴스 2013.07.19
Mitsubishi Chemical이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 증기 등 유틸리티 코스트 감축 대책을 추진한다.
Mitsubishi Chemical은 일본 Kagoshima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2014년 가동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Ibaraki 소재 공동 화력발전소의 발전능력을 대폭 감축할 계획이다. Ibaraki 소재 공동 화력발전소는 Kagoshima 임해공업지역의 석유정제‧석유화학 플랜트에 전력 및 증기를 공급하는 합작기업으로 Mitsubishi Chemical, Asahi Glass 등 10사 이상이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Kagoshima 석유화학단지는 수익 악화의 영향으로 Asahi Glass, ADEKA, Kaneka가 PVC(Polyvinyl Chloride) 사업에서 철수하는 등 구조개혁이 가속화되고 있어 투자기업들은 2013년 말을 목표로 현재 가동하고 있는 보일러 5기 가운데 2기 이상을 가동중단하는 쪽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2009년에도 보일러 5기 가운데 2기를 개조해 원료를 석유코크스로 전환하는 합리화투자를 실시했다. 또 석유화학 부문에서 수익 악화가 가장 두드러지고 있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도 해외 플랜트에서 유틸리티 감축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 Indonesia는 자가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나 가동을 중단하고 외부구입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디아에서는 자가발전설비의 연료를 석탄으로 전환하는 등 합리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고정비를 중심으로 약 300억엔을 감축하기 위해 2011-2012년 특히, 석유화학 부문은 에틸렌 크래커 가동중단의 영향으로 고정비가 40억엔 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앞으로 100억엔 이상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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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2013-07-22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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