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에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 신설 … 중국 연구개발거점도 설치
화학뉴스 2013.08.28
BASF가 아시아에서 건설화학제품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디아에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을 신설하고 중국 Shanghai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설하는 등 성장시장인 아시아에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사업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BASF는 콘크리트 혼화제, 고성능 바닥재, 방수재, 고기능 무수축재, 보수‧보호재 등 다양한 건설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최적의 조합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요가 대폭 신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2012년 방글라데시 Dhaka 소재 콘크리트 혼화제 공장을 신설한데 이어 인디아 중남부에도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6월 착공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2라인을 증설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아시아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2012년 중국 Shanghai 소재 R&D센터인 Innovation Campus Asia Pacific을 개설했다. BASF는 “이전에는 유럽, 일본에서 개발한 제품‧솔루션을 개량해 아시아 시장에 판매했으나 앞으로는 기후, 스펙 등 각기 다른 현지 니즈에 대응한 R&D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아시아 전용 제품‧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S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일본, 싱가폴, 홍콩, 말레이지아, 인디아, 오스트레일리아에 기술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Shanghai 소재 R&D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지역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2011년 교량갑판용 폴리우레탄(Polyurethane)계 방수재를 투입한데 이어 2012년 초기강도발현성이 뛰어난 콘크리트제품의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제조코스트를 감축할 수 있는 콘크리트 2차제품용 감수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광산 붕괴방지 등 안전성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 폴리우레탄을 암반 내에 주입함으로써 굴삭 중 사고를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BASF는 아시아에서 건설화학제품을 30개 브랜드로 공급했으나 2013년 3월 글로벌 브랜드 <화학저널 2013/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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