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유럽기업 철수 속출 “위기”
|
Solvay, 4-6년 후 Ineos에게 매각 결정 … Kem One은 파산 신청
2013년 9월 2일
유럽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이 붕괴되고 있다.
유럽 석유화학 시장은 중동산 석유화학제품 유입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전력 및 에틸렌(Ethylene)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재정위기에 따른 수요 침체가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PVC 시장은 주택 건설 및 자동차 생산, 공공투자 감소의 영향이 커 적자기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플랜트를 가동 중단하거나 철수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Kem One은 유럽 PVC 시장점유율 3위인 Arkema의 PVC 사업을 인수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2년 7월 파산을 신청해 관리인 감독 아래 생산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태리 Vinyls Italia는 휴면설비 매각 방침을 발표했다. 2013년 5월에는 유럽 최대의 PVC 메이저인 Ineos와 Solvay가 PVC 사업을 통합하기로 합의해 주목받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PVC, 인디아 반덤핑 여파에 시장 위축… | 2025-11-11 | ||
| [석유화학] PVC, 인디아 반덤핑 관세 변수 앞두고 약세 | 2025-11-04 | ||
| [석유화학] EDC, PVC 부진에 하락세 지속된다! | 2025-10-27 | ||
| [석유화학] PVC, 신규 설비 늘려도 꿈쩍 안 해! | 2025-10-2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PVC 페이스트, 자동차‧건축용 수요 증가 수익성 개선까지 기대한다! | 2025-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