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필름, 효성·SK 국산화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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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품질 떨어져 일본기업이 독점 … COP필름·아크릴계 대체도 화학저널 2013.09.02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은 일본기업들이 국내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가운데 대체재 등장으로 수요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생산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가절감에 힘쓰고 있기 때문으로 TAC필름 대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TAC필름은 TV용 편광필름 원가의 30%, 노트북용 편광필름은 50%를 차지하고 있어 코스트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TAC필름은 주로 지지필름, 위상차필름, 반사방지필름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2013년 들어 거래가격이 평방미터당 6500-7000원 수준으로 5-10%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COP(Cyclo-Olefin Polymer) 필름, 아크릴필름보다 약 2000원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위상차필름은 COP필름, 아크릴 계열로 대체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나 TAC필름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표, 그래프: <TV용 편광필름 원가비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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