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zo Nobel은 98년 계면활성제 시장전망이 밝을 것으로 판단, 사업성과 개선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Akzo의 계면활성제 사업부는 97년 매출 이 19% 성장한 5억8500만달러를 기록했고, Bulk Anionic 및 Ethoxylanted 계면활성제, 지방산 사업부는 어려움속에서도 사업성과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이온 사업부의 흑자 전환은 주로 벌크제품을 생산하는 벨기에 Mons 및 영국Littleborough, Specialty를 주로 생산하는 스웨덴 Sundwvall 플랜트를 합리화한데 따른 것이다. Akzo는 플랜트 업그레이드를 위해 2억달러 투자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97년11월 스웨덴 Ornskoldsvik 소재 셀룰로우즈 유도품 플랜트 생산능력을 1만4000톤에서 2만톤으로 확장했으며, 98년4월에는 975만달러를 투자해 말레이지아 Pasir Gudang 소재 지방산 8만톤 플랜트를 14만톤으로 확대했다. 97년에는 Low-Foaming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Stenungsund의 Alkyl Polyglycoside 5000톤 플랜트 및 Specialty 계면활성제 플랜트를 건설했으며, 99년에는 Specialty 계면활성제 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다. 또 브라질 Sao Paulo 인근 Itupeva의 음이온 계면활성제 플랜트를 디보틀넥킹할 계획이다. 아울러 7500만달러를 투자, 일리노이주 McCook 플랜트를 2000년까지 업그레이드하고, 일리노이주 Morris 플랜트도 디보틀넥킹하고 있다. Akzo는 Surface Chemistry 사업부의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매출의 4-5%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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