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제주도에 ESS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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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없는 섬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 해외사업 진행도 속도전
화학뉴스 2013.11.18
포스코ICT(대표 조봉래)는 제주도가 추진하는 가파도 <탄소없는 섬 만들기> 사업에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관련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11월18일 발표했다.
<탄소없는 섬>은 풍력,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독립전력망(Micro Grid)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ESS 기술은 기상상황 변화에 대비해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를 안전하게 저장한 후 송출하는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실현에 필수적이다. 제주도는 그동안 ESS와 신재생 에너지원을 연계하는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포스코ICT의 참여로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을 포함한 해외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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