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OLED 소재 매출 1-2년 후 발생 … 분리막도 시간 필요
화학뉴스 2013.12.20
제일모직(대표 조남성)은 신사업이 자리잡고 성장하기까지 시간 더 소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제일모직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2차전지 분리막 등 신규사업이 성장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0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2010년 이후 OLED, 편광필름 사업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아 주가는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사업 진행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준두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2014년 초부터 10.5인치 태블릿 PC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계획”이라며 “제일모직은 OLED 패널을 구성하는 핵심소재인 ETL(Electron Transfer Layer)에 이어 HTL((Hole Transport Layer)도 승인을 받아 유기재료 매출액이 2013년 200억원에서 2014년 500억원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삼성에버랜드로 패션사업을 이관한 대가로 2013년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며 “앞으로 투자여력을 OLED, 2차전지 분리막, 편광필름 사업에 1차적으로 투자할 것이나 증설을 통해 영업실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1-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차전지 분리막은 현재 2개 생산라인이 준비된 상황으로 2014년 매출액이 200억-3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2015년에는 빠른 속도로 성장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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