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다발골수종 신약 개발
KDDF와 연구개발 협약 체결 … 후보물질 CWP291 임상계획 승인신청
화학뉴스 2014.01.10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신약 후보물질 CWP291의 <재발성 다발 골수종 치료제 개발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10일 발표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은 신약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2011년 공동 출범한 것으로, 정부와 민간이 각각 5300억원을 투입해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CWP291의 다발 골수종 임상시험을 위한 후기 비임상 연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임상계획 승인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김태경 메디칼본부장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은 CWP291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업단에서 지원 받은 비임상 시험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다발 골수종 등 혈액암 및 폐암 등 고형암에 대한 순차적인 임상을 통해 적응증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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