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천연가스 생산 확대로 수출국 전환 … 미국은 수출국 잃어
화학뉴스 2014.01.16
브라질이 LPG(액화석유가스)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은 LPG 수요의 15% 수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2022년에는 천연가스 생산량이 수요를 200만톤 가량 상회해 과잉물량을 대부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의 영향으로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산 LPG가 수출될 것으로 예측됐던 브라질이 수출국으로 전환됨으로써 세계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브라질은 LPG 수입국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천연가스 생산 확대로 LPG 생산량이 앞으로 10년간 83% 폭증해 1100만톤에 달함으로써 수요를 200만톤 수준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은 LPG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영국 Argus Media에 따르면, LPG 수요가 생산을 상회하고 있는 지역은 아시아와 중남미로 아시아는 부족물량을 중동에서, 중남미는 미국에서 조달하고 있다. 미국은 셰일가스 혁명의 영향으로 LPG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수출 확대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최대 수출처인 중남미 가운데 브라질이 수출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세계 에너지 수급구조가 급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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