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급능력 54억입방미터으로 확대 … 저장기술 개발이 과제
화학뉴스 2014.01.22
일본이 연료전지자동차(FCV: Fuel Cell Vehicle) 보급을 앞두고 정유공장의 수소 공급능력을 2020년 54억입방미터로 확대한다.
일본 석유에너지기술센터(JPEC)에 따르면, 정유공장의 수소 공급능력은 2020년 54억입방미터, 2030년 61억입방미터에 달해 FCV용으로 충분히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솔린(Gasoline)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정유공장의 자체소비량이 줄어들어 공급능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정유공장의 수소 소비량은 계절에 따른 변동이 크기 때문에 수급변화에 대한 대응이 선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FCV는 500만대당 수소 50억입방미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료전지실용화추진협의회(FCCJ)는 2025년 FCV 200만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소 소비량은 20억입방미터로 정유공장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PEC는 2006년에도 정유공장의 수소 공급능력을 전망했으나 이후 에너지 공급구조 고도화법, 동북지방 대지진에 따른 에너지정책 개정 등의 영향으로 정제능력이 감축돼 재평가를 실시했다. 정유공장의 수소 공급능력은 수소 제조장치의 생산능력, 접촉개질장치에서 부생되는 물량을 합친 후 자체소비량을 빼 계산하고 있다. 연료 수요가 감소함과 동시에 수소 공급능력이 확대되고 있어 2010년 43억입방미터에서 2020년 54억입방미터, 2030년 61억입방미터로 확대될 전망이다.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가동률 저하에 따른 BTX 생산 감소분을 수소 공급원인 접촉개질장치의 가동으로 보충했을 때에는 2020년 2억입방미터, 2030년 5억입방미터 수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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