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BTX 플랜트에서 “화재”
2월6일 오후 7시42분 수소첨가 화합물 누출로 … 나프타 소화작업도
화학뉴스 2014.02.07
2월6일 오후 7시42분경 전남 여수산업단지 소재 GS칼텍스 석유화학 공정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소방차 17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8시25분경 초기 진화를 완료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GS칼텍스는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배관에 남아있는 나프타(Naphtha) 등 잔존물을 태우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는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자일렌(Xylene) 제조과정에서 수소가 첨가된 화합물이 배관 이음매에서 새어나오면서 불이 붙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0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GS칼텍스, 데이터센터 냉각시장 선도한다! | 2025-10-14 | ||
[기술/특허] BTX, 미생물 활용해 친환경 생산 | 2025-10-13 | ||
[천연가스] GS칼텍스, 저탄소 연료 기술 강화 | 2025-09-30 | ||
[안전/사고]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1명 사망 | 2025-09-15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BTX, 중국발 공급과잉 심화 일본, 생산능력 감축한다! | 2025-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