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하베스트 자회사 BP에게 매각 … 콜롬비아 광구 지분도 반납
화학뉴스 2014.02.18
석유공사가 부실 해외 자원개발 사업 정리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공사는 유망성이 낮은 콜롬비아 사업 지분은 반납하고 캐나다 사업 일부는 영국 석유기업에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BP가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 자회사인 정유기업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 인수의사를 밝혀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베스트는 석유공사의 자회사로 총 매장량 2억2000만배럴의 석유·가스 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석유공사가 39억7000만달러에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하지만, 함께 인수한 정유 자회사 NARL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석유공사의 대표적인 부실 해외자원개발 사업으로 전락했다. 이에 석유공사는 하베스트가 보유한 광구의 투자지분 매각을 추진해왔고 영국 BP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1월 열린 이사회에서는 콜롬비아 CPO-2광구 지분 반납을 통한 사업철수 방안이 통과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하베스트는 매각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자산합리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곧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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