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삼성SDI와 공동으로 STM 설립 … 수원 전자소재연구단지로 이전
화학뉴스 2014.03.03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분야에 진출한다.
삼성정밀화학은 2014년 2월 말 임직원 140여명 전원이 서울 강남 서초사옥에서 수원 전자소재 연구단지로 이사를 마치고 3월3일 수원으로 첫 출근을 시작했다. 삼성그룹은 2013년 11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2단지의 유휴부지 42만㎡에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를 열고 공식운영을 시작했다. 연구단지는 삼성정밀화학 외에도 삼성전자, 삼성SDI, 제일모직,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투자해 조성됐다. 삼성정밀화학은 2013년 11월 대덕연구단지의 연구개발(R&D) 인력 200여명을 수원 소재사업단지로 먼저 이동시켰으며 비연구인력까지 수원사업장으로 집결시킴에 따라 연구, 기획, 스텝, 영업‧마케팅 등 4개 사업부문이 처음으로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삼성정밀화학은 전자소재연구단지에서 미래 성장동력인 LiB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기술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4년 첫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첫 생산시기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은 특별한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며 “신규사업에 진출하다 보니 시기를 조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LiB 생산을 위해 일본의 Toda Kogyo, 삼성SDI와 함께 합작기업 STM을 설립했으며, 삼성정밀화학이 50%, Toda Kogyo가 36.2%, 삼성SDI가 1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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