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유럽 진출 본격화
체고에 타이어 공장 건설 … 슈코다와 타이어 공급계약 체결
화학뉴스 2014.03.06
넥센타이어가 체코에 타이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CTK 통신은 3월5일(현지시간) 체코 자동차기업 슈코다(Skoda)가 넥센타이어로부터 타이어를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슈코다 관계자는 “슈코다의 승용차 <라피드(Rapid)>와 <옥타비아(Octavia)>에 넥센타이어 공급제품을 채용할 것”이라며 “넥센타이어와 체결한 계약이 11개 타이어 납품기업과 기존에 체결한 공급계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코 자동차협회는 2014년 체코의 승용차 생산대수가 120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체코에 공장을 건설하고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중국공장도 가동하면서 생산량을 크게 확대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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