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치량 50GW 돌파 전망 … 중국‧일본‧미국이 60% 이상 차지
화학뉴스 2014.03.11
2014년 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50GW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2013년 설치량 38.7GW에 비해 27% 가량 늘어난 것으로 태양광 관련기업의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014년 세계 태양광 수요가 최대 50GW, 최소 43GW에 달할 것이라고 3월11일 발표했다. 태양광 빅3로 불리는 중국, 일본, 미국이 2014년에도 시장을 주도해 중국은 최대 14GW, 일본이 11GW, 미국이 5.3GW를 설치해 세계 수요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GW 규모 중소시장은 영국, 인디아, 칠레와 더불어 타이, 말레이지아가 유망시장으로 꼽히고 있다. 태양광발전과 화석연료로 생산한 전력단가가 비슷해지는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한 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은 이미 상당수 국가가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했으며 일조량이 풍부한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 관련제품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태양광발전 사업의 경제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신흥국가의 태양광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국내 및 중국 태양광기업의 영업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폴리실리콘(Polysilicon)부터 태양광발전소 시공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달성한 기업들은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단품 제조기업보다 빠를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23달러까지 상승해 OCI, Hemlock, Wacker 등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메이저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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