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백신 개발‧판매계약 체결 … 계약금액 500억원에 2020년 양산
화학뉴스 2014.03.19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이인석)은 사노피 파스퇴르(Sanofi Pasteur)와 공동으로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글로벌 공동개발에 나선다.
SK케미칼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폐렴구균백신의 글로벌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19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자체기술을 기반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으로 백신개발을 진행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에서 생산해 전량 사노피 파스퇴르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SK케미칼과 백신 공동개발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임상과 허가를 주도하고 개발제품 출시 후 마케팅을 담당할 계획이다. 판매수익은 양사가 계약조건에 따라 나누며 계약금액은 초기 기술료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500억원 상당으로 이르면 2020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백신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안동시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적인 지원으로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SK케미칼 이인석 사장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계약체결은 범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필수 예방접종 백신의 국산화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SK케미칼과 사노피 파스퇴르의 계약은 국내 백신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라며 “2013년 9월 수립된 백신산업 글로벌 진출방안과 민관공동협의체를 중심으로 제약기업의 백신개발과 해외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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