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850억원 상당의 자회사 … 사업 재편으로 재무구조 개선
화학뉴스 2014.03.19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이 제약 자회사 드림파마의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은 최근 드림파마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드림파마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초기 단계여서 진척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한 드림파마는 1996년 한화의 의약사업부로 출발해 처방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850억원 수준이다. 드림파마는 과거 물류계열사 아크런의 부채를 대신 갚아주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임혐의 구속기소와 관련된 바 있다. 한화케미칼은 3월14일 한화L&C의 건축자재 부문 매각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미국 Dow Chemical의 기초화학 사업부문 인수전에도 참여를 선언했으며, 1억4000만-2억3300만달러 상당의 해외주식예탁증권(GDR)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의 잇따른 사업매각과 해외진출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 사업부문을 조정하고 주력분야인 화학·소재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태양광 사업부문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관계자는 “한화케미칼은 한화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사업을 이끌어가는 핵심기업”이라며 “자회사의 부실을 서둘러 정리함으로써 그룹전체로 영향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사업재편 과정”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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