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에도 최종협상 결렬 … 굳건한 파트너십 유지
화학뉴스 2014.03.25
S-Oil이 추진하던 오스트레일리아 석유 유통기업 인수가 끝내 좌절됐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3월25일 “오스트레일리아 석유 공급기업 United Petroleum 인수협상에서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협상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S-Oil은 2013년 12월 UP 지분 인수를 위해 매각 주관기업에 예비제안서를 제출했고 2014년 2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UP는 1993년 설립된 석유 유통기업으로 매출액이 2조원에 달한다. 정제시설이 전면 폐쇄될 예정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앞으로 석유제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국내외 관련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필수 개척지로 주목받아 왔다. S-Oil 관계자는 “협상은 결렬됐지만 UP와 석유제품 거래에 기초한 굳건한 파트너십은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도 UP 인수전에 예비입찰서를 제출했으나 본 입찰에는 불참한 바 있다.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의 대법원 실형 확정판결 때문으로 우회로를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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