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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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방한홍 단독대표 전환 … 태양광 탈피 가능성 제기
화학뉴스 2014.04.16
한화케미칼이 방한홍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한화케미칼은 4월16일 한화그룹 제조업 부문 총괄을 맡아온 홍기준 부회장이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은 홍기준, 방한홍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방한홍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바뀌게 되며 홍기준 부회장은 그룹 고문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기준 부회장은 2009년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직에 선임돼 6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2011년 한화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미래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총괄했다. 한화케미칼이 태양광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홍기준 부회장의 사임은 다소 의외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홍기준 부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때를 고민해왔다”며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사임배경을 설명했다. <화학저널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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