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대형 LiB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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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가동률 60% 수준으로 영업적자 지속 … 2015년 기대 화학뉴스 2014.06.30
LG화학은 중대형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부문에서 높은 성장성을 이어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LG화학은 현재 중대형 LiB 가동률이 50-60%에 불과해 여전히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며 “그러나 2015년 중대형 LiB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에 따르면, 현재 납품을 하고 있거나 납품계약을 확보한 전기자동차 모델은 12개로 2015년까지 총 20개 모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6년 2세대 전기자동차를 목표로 1회 충전으로 200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는 용량의 LiB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우 연구원은 “LG화학은 2014년 2/4분기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영업실적은 다소 저조할 것”이라며 “2/4분기 영업이익은 3926억원으로 1/4분기에 비해 8.4% 증가하는데 그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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