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W당 1.52달러 형성 … 2020년 화력발전과 경쟁 가능
화학뉴스 2014.09.17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이 4년 만에 절반 이하로 하락하면서 2020년에는 화력발전과 경쟁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수출입은행 조사연구실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시스템 가격은 2014년 상반기 W당 1.52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시스템 가격은 태양광 모듈, 인버터, 설계‧구매‧시공(EPC) 등 발전소 건설에 들어가는 총비용으로 2010년 W당 3.24달러에서 4년 만에 절반 이하로 하락했다. 수출입은행 강정화 연구원은 “태양광제품 가격 하락과 EPC기업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시스템 설치비용이 빠르게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2014년 상반기 북미 및 중국의 발전단가는 kWh당 120원, 유럽은 160원 수준을 형성하는 등 태양광 발전단가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상반기 유럽의 석탄발전 단가가 kWh당 90원, 가스발전이 107원 수준을 나타내면서 5-6년 이내에 지역적으로 그리드패리티(Grid Parity)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그리드패리티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단가와 화력발전 단가가 동일해지는 균형점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 확보지표로 사용된다. 강정화 연구원은 “석탄과 가스발전 단가는 환경규제 등으로 지속 상승할 것”이라며 “반면,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가격 하락을 지속해 2020년에는 현재의 10% 이상 저렴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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