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12%포인트 낮춰 … 재무구조 개선해 주력사업 재투자
화학뉴스 2014.09.22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력사업에 대한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며 불황 탈출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 말 187%에 달했던 부채비율이 2014년 상반기 175%로 6개월 만에 약 12%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4분기 영업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케미칼은 부채비율을 170%로 감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5조5135억원이던 차입금은 비주력사업들을 매각하는 등 재무개선 노력에 주력한 결과 5조2629억원으로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케미칼은 2/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2013년 2/4분기에 비해 무려 30.76%나 감소했다. 태양광사업은 1/4분기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함에 따라 2/4분기에도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영업이익 14억원에 그쳤다. 한화케미칼은 경영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비주력사업을 정리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강도 높은 매각작업을 진행했다. 6월 한화L&C의 건축자재사업 부문을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해 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제약회사 드림파마 지분도 약 2000억원에 다국적 제약회사인 알보젠(Alvogen)에게 매각했다. 구조조정에 주력하는 한편으로는 전략 사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화L&C는 비주력인 건축자재 사업을 매각한 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자동차 및 필름 관련 소재기업 인수를 검토하는 등 주력인 소재사업 강화를 적극화하고 있다. 태양광사업에도 주력해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의 주택용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Empyreal의 지분 4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mpyreal 외에도 일본, 독일, 중동 등 주요지역에서 태양광 리테일기업 인수 및 발전소 운영사업 참여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2014년부터 본격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인 것이다. <화학저널 201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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