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3/4분기 영업이익 4119억원으로 급감 … 에틸렌 증설 기대
화학뉴스 2014.10.07
LG화학은 2014년 3/4분기에 성수기 효과는 없었지만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리츠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LG화학은 3/4분기 매출액이 5조7963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1.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4119억원으로 20.0%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3/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화학과 IT제품 수요가 침체돼 석유화학 및 정보‧전자 부문의 출하량이 제한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프타(Naphtha)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에틸렌(Ethylene) 계열의 강세가 지속돼 일시적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됐다”며 “전지 부문은 폴리머 배터리 중심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됐고, 계단식 스텝드(Stapped) 배터리 적용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LG화학은 11월 여수 NCC(Naphtha Cracking Center)의 에틸렌 생산능력을 15만톤 확대할 예정”이라며 “증설이 완료되면 에틸렌 생산능력이 215만톤으로 늘어나 약 5000억원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4년 말 완공 목표로 폴리머 배터리 공장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며 “월 생산능력 400만셀을 증설할 계획으로 총 생산능력이 15% 가량 확대돼 출하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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