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시력보조 패널 개발
적녹 색약자용 AM-OLED 패널 생산 … 2015년 <갤럭시S6> 탑재 계획
화학뉴스 2014.10.15
삼성디스플레이(대표 박동건)가 색약자를 위한 스마트폰 패널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10월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4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적녹 색약자를 위한 시력보조용 중소형 AM-OLED(Active 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차기 스마트폰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2015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 <갤럭시S6>에 이 패널이 쓰일 전망이다. 시력보조용 패널은 LCD(Liquid Crystal Display)로는 생산할 수 없고 오직 AM-OLED 패널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건 사장은 “적녹 색약자를 위한 시력보조용 AM-OLED 생산기술을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에만 적용하는 게 아니라 차량용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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