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화학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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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wa, 한국에 주재사무소 설치 … 중국․아세안 시장도 개척
화학뉴스 2014.11.07
Meiwa는 중국과 베트남을 기축으로 아시아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위해 글로벌 전개의 일환으로 서울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립했다.
윤활유용 베이스오일 등의 취급능력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화학제품, 용제 등 새로운 상품탐색과 고객개척을 적극화하는 등 기동적인 조직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소재 거점 확충도 검토하는 등 해외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해외 매출비율은 약 40%로 빠른 시일에 50%를 돌파할 계획이다. Meiwa는 윤활유‧화학제품 사업과 합성수지‧건축소재 등 2개 사업부문이 주력으로 2014년부터 중기 경영계획을 시작해 성장전략 구체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해외사업으로서 중국에서 윤활유 중심의 판매‧물류망을 구축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는 호치민과 하노이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등 추가 해외거점 확충을 통해 글로벌 전개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서울 주재원 사무소는 서울시 종로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014년 10월8일 개소했다. 소장은 해외에너지 그룹 Iwashita Sadaaki 그룹 매니저가 겸직하며 한국인 스탭 2명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당초 윤활유용 베이스오일과 특수 난연제 등 취급지원을 담당했으며 중국과 ASEAN 지역 마케팅을 강화해 새로운 고객 개척을 적극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학제품과 석유제품, 용제류 등 차별화제품을 발굴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ASEAN 경제공동체 창설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 타이 등으로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에서 화학제품 수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거래처의 요구에 대응해 삼국 간 무역을 적극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거점 확대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다각화를 추진하고 사업 투자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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