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 합성고무 공장 화재
11월17일 18시30분경 소규모로 … 노말헥산 40리터 불에 옮겨 붙어
화학뉴스 2014.11.18
11월17일 18시30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소재 LG화학 합성고무 공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플랜트 설비의 배관 일부가 불에 타면서 1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는 19시15분경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에서 유출된 인화성 액체인 노말헥산(Normal Hexane) 40리터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소규모 화재 사고로 인명‧재산피해가 없으며 공장 가동 및 출하에도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1/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한화토탈, 대산 컴플렉스 재가동 | 2025-10-02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