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0.4%p에 예금금리 0.25%p 낮춰 … MEG‧P-X 개선 가능성
화학뉴스 2014.11.24
중국 정부의 기습적인 금리 인하로 인해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PBOC)은 11월21일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1년 만기 대출금리를 5.60%로 0.4%포인트, 예금금리는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고 예금금리의 상한은 기준금리의 1.2배로 종전의 1.1배에 비해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은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경기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이충재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금리 인하가 투기억제 정책 기조 완화로 이어진다면 합성섬유 계열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11년 중국의 투기억제 정책 시행 이후 가장 강하게 규제를 받았던 부분은 합성섬유 계열 석유화학제품이었다. 따라서 세계 최대 합성섬유 생산국인 중국에서 MEG(Monoethylene Glycol)와 P-X(Para-Xylene) 시황 개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관련기업들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11월27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연례회의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전환하면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가수요가 다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1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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