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 악화로 초과이익 분배 대상 제외 … 4/4분기 실적개선 미지수
화학뉴스 2014.12.17
삼성토탈(대표 손석원) 임직원들이 2014년 초과이익 분배금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화그룹으로 갑자기 매각이 결정된데 이어 매년 받아오던 성과금마저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토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2015년 초과이익 분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2014년 초 설정한 영업실적 목표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초과이익 분배금은 1년 동안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초과분의 20%를 임직원에게 분배하는 제도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된다. 11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삼성토탈은 2006년 연봉의 50%를 지급받았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초과이익 분배금을 받았다. 삼성토탈은 2013년 매출 7조8573억원, 영업이익 550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를 기록하며 연봉의 24.5% 상당의 초과이익 분배금과 목표달성 장려금을 지급 받았다. 2013년에는 사원․대리가 1500만원, 과장․차장 2000만원, 부장급은 2500만원 상당의 초과이익 분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1-9월 누적기준 순이익이 1150억원으로 2013년 1-9월 3274억원에 비해 65% 급감하는 등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영업실적을 기록했고, 4/4분기에도 주력제품인 P-X(Para-Xylene) 시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개선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고 있다. <강슬기 기자> <화학저널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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