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2014년 11월 광산품 수입가격이 8.99%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11월 원유 수입가격은 산유국들의 생산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해 FOB 배럴당 77달러에 거래되며 80달러선이 무너졌다.
백금은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4.2% 가량 급락하며 EXW 온스당 1209달러에 거래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철광석은 큰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FOB 톤당 94달러에 거래됐고 유연탄도 FOB 톤당 119달러로 10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은은 거래가 부진한 영향과 미국 달러화 강세가 겹치면서 거래가격이 하락해 EXW 온스당 16달러에 거래되며 10월에 비해 7.3% 폭락했고, 금도 달러화의 영향으로 4.0% 하락한 EXW 온스당 1176달러에 거래되며 1200달러가 무너졌다. <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