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LiB 안전소재 사업 적극화
열폭주 억제 기능성 폴리머 강화 … 자동차 표준 안전소재로 공급
화학뉴스 2014.12.30
Mitsui Chemicals는 타이완공업기술연구원(ITRI)가 발표한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열 폭주를 억제하는 기능성 폴리머 브랜드
이미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전동바이크용 사업도 지속할 계획이다. Mitsui Chemicals은 앞으로 타이완에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자동차에 적용을 본격화해 LiB 표준 안전소재로서 세계시장에 보급할 방침이다. 기능성 폴리머 세계 유일의 열 폭주 억제소재로서 Mitsui Chemicals은 2012년부터 ITRI와 공동으로 성능평가를 실시해 전지를 안전하게 중단할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성능평가를 바탕으로 특허를 취득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Mitsui Chemicals은 ITRI가 보유하고 있는 제조거점과는 별도로 2016년까지 타이완에 생산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기능성 폴리머 기술을 활용해 성능 향상과 자동차용도를 개척하고 2014년 세계 LiB시장은 시간당 40GW로 앞으로는 전기자동차 등 차량용도가 확대돼 2020년에는 8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터리가 고용량화와 고도화, 대형화됨에 따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Mitsui Chemicals은 LiB의 안전소재로서 <화학저널 2014/12/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PVDF, LiB에서 LFP 바인더로… | 2025-08-05 | ||
[배터리] 배터리, 불연성 LiB 상용화한다! | 2025-07-09 | ||
[배터리] LiB, 기술 혁신으로 돌파구 모색 | 2025-06-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배터리] NiB, LiB 장벽 넘을 수 있을까? | 2025-08-01 | ||
[배터리] 배터리, LiB·레독스 성장 가속화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