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 노사 무분규 26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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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 2014년 매출액 1조원 달성 … 2020년 3조원 달성 목표 화학뉴스 2015.01.19
동성화학(대표 이경석)은 26년 노사 무분규 전통을 이어갔다.
동성화학은 1월16일 신평동 본사 회의실에서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가 함께 한 가운데 2015년도 임금협상에 관한 일체의 사항을 사측에 위임하겠다는 의사를 담은 임금협상 무교섭 위임장 전달식을 가졌다. 동성화학을 모체로 하는 동성그룹은 2014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2020년 매출 3조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국내외기업 인수합병 및 사업제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성화학 노동조합 조경제 위원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에도 2014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을 보고 노동조합도 경영층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상생의 사고가 필요한 때라고 인식을 같이했다”며 “위임식을 통해 기업과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는 “노조의 용기있는 결정에 감사한다”면서 “경영에 더욱 집중해 한 단계 도약하는 성과로서 보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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