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권자 99.5%에 채권자 91.9% 찬성 … 원금‧이자 장기 분할변제
화학뉴스 2015.02.06
넥솔론(대표 이우정)이 회생계획을 인가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윤준)는 2월5일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 99.5%, 회생채권자 91.9%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함에 따라 넥솔론의 회생계획을 인가했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회생담보권자는 원금과 이자 100%를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분할해 현금으로 변제하게 된다. 또 회생채권자 중 일반채권자는 원금과 이자의 60%를 출자전환하고, 40%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분할해 현금 변제하게 된다. 특수관계인 채권은 원금 및 이자 100%를 출자전환한다. 넥솔론은 태양광 발전용 잉곳(Ingot)과 웨이퍼(Wafer)를 제조·판매하는 태양광기업으로 2007년 설립돼 2011년 4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태양광 시장 부진에 따른 웨이퍼 판매가격 폭락, 원재료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 장기구매계약에 따른 역마진 발생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돼 부도위기에 처하자 2014년 8월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화학저널 2015/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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