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혈액제제 수직계열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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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 M&A에 자회사 상장으로 … 혈액부문 전문성 살려 시너지 화학뉴스 2015.04.08
녹십자가 혈액제제 분야의 수직계열화에 나선다.
백신과 혈액제제 분야 1위인 녹십자는 바이오 벤처기업 인수합병(M&A)과 자회사 상장을 통해 혈액제제 분야의 수직계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 빠른 속도로 관련 바이오벤처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는 최근 혈당측정기 생산기업 세라젬메디시스를 사들여 녹십자메디스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녹십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지분 51%를 3월 말 확보했으며 녹십자메디스 인수에는 녹십자 자회사인 녹십자MS가 총 인수금액 80억원 가운데 지분의 32%에 해당하는 50억원을 출자했다. 2014년 말 상장된 녹십자MS는 혈액투석액, 혈액백, 진단시약 생산기업으로 혈액백은 국내시장 점유율이 90%를 넘고 있다. 2014년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으며 2014년 12월17일 공모가 6000원에 상장한 주가가 2만원대에 안착해 시장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녹십자메디스에 대한 지분 투자로 혈당측정기 사업에 진출하게 된 것을 호재로 분석하고 있다. 녹십자가 2013년 인수한 녹십자셀 역시 혈액에 기반한 세포치료제 생산기업이다. 녹십자는 바이오벤처 이노셀을 151억원에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노셀은 사람의 혈액에서 직접 면역세포를 채취해 체외배양을 통해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한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했다. 녹십자 인수 첫해에는 적자를 기록했으나 2014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모회사가 혈액 분야에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혈액제제 분야 벤처기업의 자회사 편입은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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