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0년 26% 감축방침 천명 … 2030 Energy MIX와 정합성
화학뉴스 2015.05.29
일본 정부가 2030년 CO2 환산 온실가스 배출량을 10억4200만톤으로 줄이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결정했다.
일본 동북지방 대지진 이후 2013년을 기준년도로 감축률을 26%로 결정했으며 2005년 기준으로도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4월30일 열린 산업구조심의회·중앙환경심의회의 합동회의에서 제시했으며 6월까지 정식으로 결정해 UN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4월28일 발표된 <2030 Energy MIX> 정부안과 함께 정합성 있는 목표로 설정했다. 2020년 이후의 새로운 국제협약은 2015년 말 파리에서 개최되는 COP21에서 합의할 예정이다. 감축 목표는 2013년 COP19에서 각국 정부가 약속초안을 결정해 사무국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EU, 미국, 러시아 등은 이미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목표설정이 지연되고 있으나 감축목표와 함께 논의됐던 2030년 전원구성이 결정됨에 따라 <2030 Energy MIX>를 베이스로 감축목표 골자를 결정해 이르면 6월 후반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년도는 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반영한 2013년을 기준으로 하는데 그동안의 경위를 고려해 2005년도 함께 등록할 방침이다. 미국과 EU는 3월 말까지 약속초안을 제출했는데 기준년도의 설정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2005년을 기준으로 2025년 26-28%를, EU는 1990년 대비 2030년 최소 40%를 감축목표로 설정했다. 일본은 배출량의 90%를 차지하는 에너지 기원 CO2 배출량이 산업부문 4억100만톤, 기타 1억6800만톤, 가정부문 1억200만톤, 운수부문 1억6300만톤, 에너지전환부문 7300만톤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업부문 감축 여지는 적어진 반면 대책 지연으로 산업부문 및 가정부문의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다. 2030년 목표는 2050년까지 80% 감축이라는 장기목표를 염두에 둔 것이다. <화학저널 201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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