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00만배럴 유지 … 저유가 기조 계속 불가피
화학뉴스 2015.06.08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하루 원유 생산량 3000만배럴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OPEC 주도국인 사우디의 알리 알 나이미 석유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석유장관 회의에서 “현재의 생산량 한도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석유기업들이 예상한 대로 OPEC이 생산량 동결을 결정함으로써 2014년 말부터 이어온 저유가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2014년 6월 배럴당 115달러까지 치솟았으며 2015년 초 40달러대까지 폭락한 후 최근 반등세를 보이며 60달러대까지 회복했지만 추가 반등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 미국 셰일오일(Shale Oil) 생산기업들도 OPEC의 감산 불가에 맞서며 투자기업의 풍부한 자금을 활용해 생산량을 줄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압둘라 알 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국제유가는 당분간 100달러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석유공사는 “OPEC의 생산목표 유지 결정으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북미 등 비 OPEC의 생산 증가, 세계 경기 회복속도 및 저유가에 따른 수요 회복, 미국 달러화 가치, 지정학적 불안 요인 등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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