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주 파일럿 50톤 설비 가동 개시 … 2년 후 500톤 양산체제 돌입
화학뉴스 2015.08.20
전주시와 GS칼텍스가 피치(Pitch)계 탄소섬유의 첫 시험생산에 돌입한다.
전주시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벤처2동에 입주해 있는 GS칼텍스가 피치계 탄소섬유의 파일럿 설비 건설을 완료했다고 8월18일 발표했다. 피치계 생산설비는 국비 30억원 등 총 64억원이 투입돼 방사, 안정화, 탄화, 활성화 장비를 갖추었으며, 샘플테스트가 마무리되는 대로 9월부터 본격적인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능력은 50톤으로 2년 정도의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하면 500톤에 달하는 대규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주시는 팬(Pan)계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효성 전주공장 준공에 이어 GS칼텍스의 피치계 탄소섬유 생산설비를 갖춤에 따라 첨단 탄소산업도시로 한층 더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창수 시 탄소산업과장은 “시험생산이기는 하지만 일본 등지에서 수입하는 탄소산업의 현주소를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순간”이라며 “짧은기간에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10년 이내에 거액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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