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tsu, 원료가격 상승으로 PVC 고전
ShinEtsu Chemical은 2014년 매출액이 1조2555억엔으로 7.7%, 영업이익이 1853억엔으로 6.6% 증가했으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4.8%로 0.1%포인트 하락했다. PVC(Polyvinyl Chloride) 사업의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부문은 모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특히 반도체 실리콘 사업은 영업이익이 50% 수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PVC 사업은 매출액이 4526억엔으로 5.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2억엔으로 16.4% 감소했다. 미국의 PVC 자회사인 Shintech은 매출액이 3150억엔으로 6.6% 증가했으나 원료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상이익은 490억엔으로 16.8% 감소했다. 일본 사업도 주택 관련 시장이 계속 침체됨에 따라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표, 그래프: <일본 중견 화학기업의 영업실적> <화학저널 2015년 10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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