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히알루론산 R&D 집중…
바이오랜드 인수로 관련사업 강화 … 범용제품 사양화가 문제
SKC가 고부가가치 히알루론산 R&D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엘라스틴(Elastine), 콜라겐(Collagen)과 함께 피부세포를 구성하는 요소로 g당 1000ml의 수분을 축적할 수 있다. 화장품, 필러, 관절염 치료, 유착방지제, 샴푸, 식품 등 퍼스널케어 및 바이오소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점안제 등 안구건조를 예방하는 렌즈용으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 일동제약, 한미제약, 휴메딕스, 바이오랜드 등이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 히알루론산에 그치지 않고 유도제품까지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히알루론산을 완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어 시중에 유통되는 히알루론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인 바이오랜드, 휴메딕스가 수입제품과 대기업 사이에서 의료용 그레이드를 개발함에 따라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5년 10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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