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E-Stone도 점입가경
라이온켐텍 신설 결정으로 난타전 불가피 … DuPont도 계속 고전
화학저널 2015.12.14
인조대리석 시장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해지고 있다.
라이온켐텍(대표 박희원)이 2015년 7월 엔지니어드 스톤(E-Stone) 라인 신설을 결정함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인조대리석 가운데도 프리미엄급으로 고급스러움을 요구하는 부분에 다수 채용되고 있다. 주로 30평형 이하는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실내공간을 채워나가며, 30평형 이상은 엔지니어드 스톤을 채용하고 있어 인조대리석 가운데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엔지니어드 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은 거래원장에서는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나 엔지니어드 스톤이 가공하기가 어렵고 무거워 판매가격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북미, 유럽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생산기업들이 고부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라이온켐텍의 신설 결정이 경쟁가도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12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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