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MTO 위축으로 “약세”
중국, 가동률 70% 수준 … 국제유가 약세로 에너지 수요 정체
글로벌 메탄올(Methanol) 시장은 중국의 MTO(Methanol-to-Olefin) 신증설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이 확대되고 있는 북미와 석탄 매장량이 풍부한 중국에 신증설 프로젝트가 집중되고 있어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약세로 에너지 수요가 장기간 정체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메탄올은 천연가스, 석유, 석탄이 주원료로, 북미 및 중동은 코스트가 저렴한 천연가스 베이스로 메탄올을 생산하고 중국은 석탄 매장량이 풍부해 석탄 베이스로 제조하나 천연가스 베이스에 비해 코스트 경쟁력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년 12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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