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는 유기 및 무기 소재 투입이 계속되고 있다.
7월22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에서 코스맥스 R&I 센터 박천호 이사는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 및 실무 적용」 발표를 통해 “자외선차단제는 천연 소재가 가격이 비싸고 성능이 검증되지 않아 화학 소재를
채용함에 따라 함량이 제한되고 있어 유기 및 무기를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외선차단제용 소재는 Ethylhexyl Methoxycinnamate 0.5-7.5%, Phenylbenzimidazole 0.5-5%, Sulfonic Acid 0.5-4%, Butyl Methoxydbenzoylmethane 0.5-5%, Bis-Ethylhexyloxyphenol Methoxyphenyl Triazine 10%, TiO2(Titanium Dioxide) 25%, 산화아연(Zinc Oxide) 25%로 투입함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피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 소재 함량을 10%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다.
Ethylhexyl Methoxycinnamate는 유기 소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산화아연은 2016년 3월 EU(유럽연합)이 사용을 허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기 소재는 자외선을 흡수해 차단하고 투명해 기초화장품에 투입되고 있으며 무기 소재는 자외선을 반사하고 분산시켜 자외선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친유성이 강조되고 있어 포장용기 소재에 PE(Polyethylene)․PP(Polypropylene)계를 채용하고 있다.
박천호 이사는 “화장품은 포장용기 소재로 PP, PE,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A(Polyamide) 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자외선차단제는 특성상 친유성이 필요해 PP, PE를 주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