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Dow Chemical)이 플래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한다.
다우케미칼은 자연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래스틱 쓰레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 발표와 함께 관련 솔루션 개발을 해나가겠다고 11월28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우리 해양 컨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다우케미칼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에는 다양한 글로벌기업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새로운 벤처 투자기업인 서큘레이트 캐피탈(Circulate Capital) 설립 투자를 결정했으며, 서큘레이트 캐피탈이 총 1억달러를 들여 관련기업과 인프라를 육성 및 지원해 해양 쓰레기 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다우케미칼은 앞으로 2년 동안 해양보전센터(Ocean Conservancy)에 100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기부금은 지역 내 비정부기구(NGO) 및 도시별 행정 책임자의 역량을 향상시켜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확장 및 벤치마킹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짐 피털링 CEO(최고경영자)는 “다우케미칼은 환경에서 플래스틱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해 화학산업을 이끌고 있다”라며 “관련기업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비롯해 순환경제 논리를 적용하고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을 이루며 신제품을 혁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파트너, 브랜드 오너, 지역, 국가 및 국제기관, 비정부기구 및 소비자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해 진정한 플래스틱의 순환경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윤화 기자>